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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8 (수)

前 경호처 간부 "임성근 사의 만류…사단장 책임 말 안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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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해병대원 순직 사건과 관련해 임성근 전 해병대 사단장 구명 의혹을 수사 중인 공수처가 해병대 출신들이 모인 단체카톡방에 주목하고 있습니다. 공수처는 전 청와대 경호처 간부가 임 전 사단장의 사퇴를 만류했다는 통화 녹취를 확보해 들여다보고 있습니다.

어떤 내용인지 안혜리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지난해 8월 9일, 전 청와대 경호처 간부 송모씨가 변호사 A씨와 통화에서 임성근 전 사단장을 언급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