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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2 (목)

트럼프 "화면 봐서 살아"…'전당대회 개막' 헤일리까지 대결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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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트럼프 전 대통령은 총격 하루 만에 전당대회가 예정된 밀워키로 이동했습니다. 피격에서도 살아남은 건재한 이미지를 강조하고, 트럼프 대세론을 확산시키려는 의도로 보입니다. 특히 미국 주요 일간지 1면을 장식한 한 장의 사진은 결정적인 효과를 발휘할 것으로 보입니다.

이어서 황정민 기자입니다.

[리포트]
트럼프 전 대통령이 전광판을 가리키며 옆을 바라보자,

트럼프 / 前 미국 대통령
"저 도표를 보세요. 아래에 화살표를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