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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8 (수)

"총격범은 20세 백인 남성, 현장서 사살"…美 당국 수사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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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미국 수사당국은 총격범이 펜실베이니아 출신 스무살 백인 남성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번 총격을 대통령 후보 '암살 시도'라고 규정한 당국은 범행 동기와 배후를 파악하는 데 주력하고 있습니다. 이 남성은 유세장에서 150m 떨어진 건물 지붕에서 트럼프를 저격했습니다.

이정민 기자가 총격범의 범행을 재구성했습니다.

[리포트]
펜실베이니아 유세장인 버틀러 농장은 총격 당시, 인파로 가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