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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8 (수)

'치안 고민' 파리, 올림픽 안전 책임 '떠넘기기'…한국, 사상 첫 대규모 경찰 병력 파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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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우리 경찰 31명이 파리 올림픽 치안 지원을 위해 오늘 프랑스로 출국했습니다. 프랑스 정부가 각국에 파견을 요청한 건데, 올림픽 역사상 처음있는 일입니다. 개최국이 짊어져야 할 안전 책임을 참여국에 떠넘기는 것 아니냐는 지적도 나옵니다.

구민성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프랑스 파리로 향하는 안전지원단원이 마지막 소지품 검사를 합니다.

파리에서 입게 될 태극기가 달린 경찰복도 챙겼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