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9.18 (수)

유권자 "끔찍", 민주·공화 모두 '경악'…바이든 "있어선 안 될 일"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미국 유권자들도 놀라고 민주당 공화당 모두 충격에 빠졌습니다. 경쟁자인 바이든 대통령도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총격 사건을 강하게 비판했습니다. 세계 각국 정상들도 정치 테러를 규탄하며 트럼프 전 대통령의 쾌유를 기원했습니다.

김주영 기자입니다.

[리포트]
바이든 대통령은 피격 소식에 주말 별장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미국에서 이런 종류의 폭력은 용납될 수 없다며 강하게 규탄했습니다.

조 바이든 / 미국 대통령
"미국에는 이런 폭력이 있을 곳이 없습니다. 역겨워요 역겨워요. 우리가 이 나라를 단결시켜야 하는 이유 중 하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