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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8 (수)

[뉴스야?!] 정책이 사라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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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뉴스야 시작합니다.
정치부 한송원 기자 나왔습니다.
첫 번째 물음표 볼까요?

기자>
첫 번째 물음표는 "정책이 사라졌다?"입니다.

앵커>
국민의힘 전당대회가 자해 수준의 집안싸움이다 이런 말까지 나오는데,, 확실히 누가 어떤 정책을 내놨는지는 별로 떠오르는 게 없네요.

기자>
그렇습니다. 사실 전당대회 초반만 해도 어느 정도 정책 이슈가 주목을 받기도 했습니다. 한동훈 후보가 출마 전부터 운을 띄웠던 '지구당 부활', 나경원 후보가 던진 자체 핵무장론이 대표적입니다. 하지만 지금은 이마저도 사라져서 전혀 주목받지 못하는 분위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