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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9 (월)

문체부 산하 KTV, 대통령 풍자 영상 게시자 고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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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체육관광부 산하 한국방송정책원, KTV가 윤석열 대통령을 풍자하는 영상을 올린 유튜버를 고소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습니다.

서울 마포경찰서는 저작권법 위반 혐의를 받는 가수 백자에 대한 고소장을 접수해 수사하고 있습니다.

백자는 지난 2월 KTV가 게시한 윤 대통령과 대통령실 직원들의 합창 영상에 자신이 부른 풍자곡을 삽입해 유튜브에 올려 저작권을 침해한 혐의를 받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