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과 SNS에서 화제가 된 소식들 알아보는 <투데이 와글와글>입니다.
민폐 주차 사연, 여러 번 소개해드렸지만 이번 사례는 혀를 내두를만 합니다.
아파트 단지에서 한 주민이 반년 넘게 민폐 주차를 일삼고 있다는 내용인데요.
사연 함께 보시죠.
검은색 승용차 앞유리에 주차 위반 경고장이 덕지덕지 붙어있습니다.
충남의 한 아파트 거주민이라 밝힌 글쓴이가 '3월부터 주차 빌런‥ 도와주세요'란 제목으로 온라인 커뮤니티에 공개한 사진인데요.
시간이 갈수록 앞유리에 붙은 경고장 수가 늘어나, 조수석을 거의 가릴 정도가 됐지만 아랑곳하지 않는 모습이죠.
아파트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글엔 차주의 악행으로 피해를 봤단 입주민 제보가 쏟아졌는데요.
한 주민은 "해당 차주는 무개념 주차, 새벽 고성방가, 세대 내 흡연 등 최악의 입주민"이라 비판했습니다.
누리꾼들은 "사유지 내라도 남에게 피해를 준다면 처벌했으면 좋겠다", "주차는 실력이 아니라 인성"이란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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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경민 리포터
민폐 주차 사연, 여러 번 소개해드렸지만 이번 사례는 혀를 내두를만 합니다.
아파트 단지에서 한 주민이 반년 넘게 민폐 주차를 일삼고 있다는 내용인데요.
사연 함께 보시죠.
검은색 승용차 앞유리에 주차 위반 경고장이 덕지덕지 붙어있습니다.
충남의 한 아파트 거주민이라 밝힌 글쓴이가 '3월부터 주차 빌런‥ 도와주세요'란 제목으로 온라인 커뮤니티에 공개한 사진인데요.
문제의 승용차는 주차 금지 표지판 옆에 떡하니 주차하거나, 보행로와 차량 통행로 등을 가리지 않고 차량을 버젓이 세워뒀습니다.
시간이 갈수록 앞유리에 붙은 경고장 수가 늘어나, 조수석을 거의 가릴 정도가 됐지만 아랑곳하지 않는 모습이죠.
아파트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글엔 차주의 악행으로 피해를 봤단 입주민 제보가 쏟아졌는데요.
한 주민은 "해당 차주는 무개념 주차, 새벽 고성방가, 세대 내 흡연 등 최악의 입주민"이라 비판했습니다.
이 정도면 주차위반경고장을 훈장으로 여기는 게 아닌가 싶은데요.
누리꾼들은 "사유지 내라도 남에게 피해를 준다면 처벌했으면 좋겠다", "주차는 실력이 아니라 인성"이란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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