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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7 (화)

[사반 사건] '프로야구 선수가 낙태 강요' 폭로글 작성자…"날 끝까지 기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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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대표 출신 프로야구 선수 A씨가 사생활 논란에 휩싸인 가운데, 최초 폭로자 B씨는 오늘(11일) JTBC 〈사건반장〉을 통해 입을 열었습니다.

B씨는 폭로 이유에 대해 "나만 참으면 사람들이 모를 테니 조용히 있어야지 싶었다"면서도 "A씨와 그의 여자 친구가 계속해서 나를 기만하고 끝까지 비참하게 만들어 참지 않았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