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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7 (화)

"승강기 작동할 관리자 없었다"‥첫 신고 38분 후에야 도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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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지하로 빗물이 밀려들면서 탑승자가 승강기에 갇혀 숨진 끔찍한 사고 소식 어제 전해드렸는데요.

지하에 있던 배수 펌프가 작동하지 않았던 것을 비롯해, 여러 악재가 겹쳤던 사실이 드러났습니다.

윤소영 기자입니다.

◀ 리포트 ▶

충남 논산 내동에 있는 한 오피스텔 앞 모습입니다.

도로는 이미 빗물로 가득찼고 문 입구에 소방관과 주민들, 소방차도 한 대 서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