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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7 (화)

황의조 '불법촬영' 혐의로 재판행…'2차 가해'는 무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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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불법 촬영 혐의로 검찰 조사를 받아온 축구선수 황의조 씨가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피해자는 2명인데, 황씨는 몰래 찍은 게 아니라고 주장했지만, 검찰은 피해자 동의 없이 이뤄진 불법 촬영으로 봤습니다.

박현주 기자입니다.

[기자]

지난해 5월 축구선수 황의조 씨의 전 연인이라고 주장하는 사람이 온라인에 동영상을 올렸습니다.

여성과 사생활이 담긴 영상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