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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7 (화)

폭우 속 밖에 나갔다가…익산으로 MT 간 의대생 실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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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경북서도 실종자 수색에 사활

[앵커]

200년 만의 '극한 폭우'가 지나갔습니다만, 피해가 너무나 큽니다. 지난 밤사이에도 동아리 MT 온 20대 의대생이 편의점 다녀온다고 나섰다가 실종됐습니다.

그 신발과 우산은 찾았지만 실종자는 아직 찾지 못하고 있는데 먼저 수색 상황부터, 정진명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전북 익산에는 어제(10일) 새벽 시간당 60~80mm의 굵은 빗줄기가 쏟아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