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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7 (화)

이번엔 "실체 없는 허풍"…'녹취록 속 VIP' 해명도 일파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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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대/전 정의당 의원 (유튜브 '김은지의 뉴스IN') : 작년 7월 녹취록에 '곧 국방장관 바뀐다. 우리 쪽 사람 밀어 넣는단다'고 그래요. 국방 장관 바뀌는 건 아무도 몰랐는데, 국방 장관 교체 검토 첫 보도가 (지난해) 9월 5일 나갑니다. 국방 장관은 9월 30일에 바뀌어요. 이 신통력 대단하신 분 아니에요?]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의 공범, 이종호 씨의 녹취가 더 있다', '작년 7월 대화 내용을 보면 이 씨는 국방부 장관 인사에 개입한 것으로 보인다' 김종대 전 의원이 펼친 주장입니다. 그러나 이종호 씨는 이미 임성근 사단장 구명 시도가 김건희 여사와는 관련이 없다고 선을 그었습니다. 영부인이 결혼한 후 연락한 적 없고, 언급한 VIP는 김계환 사령관이라는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