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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7 (화)

유리창 깨지고 스윙 브릿지도 파업!...더위에 신음하는 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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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리가 어긋난 채로 멈췄습니다.

연결돼 있을 땐 차가 다닐 수 있고, 수직으로 돌리면 배가 다닐 수 있는 미국 뉴욕의 스윙 브릿지입니다.

지난 월요일 '올해 최고로 더운 날'을 기록하면서 철제 부품이 팽창해 고장 나버린 겁니다.

열기를 쫓기 위해 반나절 가까이 물을 퍼부어 식혀준 후에야 다리는 원래 자리로 돌아올 수 있었습니다.

무언가에 맞은 것처럼 산산조각난 유리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