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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7 (화)

진중권 '참전'‥"내가 김 여사에게 직접 들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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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국민의힘 한동훈 당 대표 후보가 총선 당시 김건희 여사 문자를 무시했다는 논란이 계속되고 있는데요.

◀ 앵커 ▶

김 여사와 가까운 것으로 알려진 진중권 교수가 총선 직후 김 여사와 57분가량 직접 통화한 내용을 공개하면서 사과를 거부한 책임은 김 여사에게 있다고 했습니다.

자세히 어떤 내용이었는지, 김민형 기자가 보도합니다.

◀ 리포트 ▶

진중권 광운대 특임교수가 SNS를 통해 김건희 여사와의 통화 내용을 공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