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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7 (화)

日도 고령운전 비상...70대 운전자, 유치원생 덮쳐 8명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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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일본에서는 70대 운전자가 몰던 차량이 건널목을 건너던 유치원생들을 치어 어린이들과 인솔교사가 다쳤습니다.

고령 운전자들이 내는 사고가 늘어나면서 일본 정부의 고심이 깊어지고 있습니다.

도쿄에서 김세호 특파원의 보도입니다

[기자]
파란 신호에 맞춰 건널목을 건너던 유치원생들을 승용차가 그대로 덮칩니다.

근처 공원에서 놀다 돌아가던 길이었습니다.

어린이 6명과 교사 2명이 다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