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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7 (화)

[사반 제보] "입 맞추고 몸 비비고" 남직원 상습 성추행한 체육회 여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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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시 체육회 여성 팀장이 남성 임직원을 상대로 성범죄를 저질렀다는 제보가 오늘(10일) JTBC 〈사건반장〉을 통해 보도됐습니다.

팀장은 과거 "내 옆에 앉아서 술을 따르라"고 했고, 워크숍에선 임원과 성적 농담을 나눴습니다. 두 사건에 대해 팀장은 "그런 사실 없다"라며 부정했는데요.

피해자들은 이 외에도 팀장에게 성희롱과 성추행을 당했다는 입장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