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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7 (화)

바이든 '최후통첩' 통했나?…힘찬 연설에 '사퇴론' 일단 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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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든, 나토 연설에서 건재 과시

트럼프 "명예 회복"…토론과 골프 대결 제안

[앵커]

바이든 대통령은 미국 민주당의 후보 사퇴 요구가 집단 행동으로 이어지지 않으면서 일단 위기를 넘겼습니다. 바이든은 나토 정상회의에서 평소보다 강한 어조로 연설하기도 했는데, 트럼프 전 대통령은 골프 대결을 하자며 바이든을 자극했습니다.

박소연 기자입니다.

[기자]

고령과 인지력 저하를 의심받는 바이든 대통령의 시험대가 된 나토 정상회의.

이를 의식한 듯, 보다 힘 있고 단호한 어조로 러시아를 비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