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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7 (화)

국민의힘 당대표 후보들 간 비방전 격화…"이러다 당 깨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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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희룡, '한동훈 사천 논란' 추가 의혹 제기

한동훈 "다중인격 같은 구태 정치" 거센 반발

[앵커]

국민의힘 당 대표를 뽑는 전당대회는 김건희 여사 문자 논란과 함께 후보들 간 공방이 과열 양상을 보이면서 이러다 당이 깨질 수 있다는 우려까지 나오고 있습니다. 오늘(10일)도 후보들 간의 의혹 제기와 비방이 이어졌습니다.

이 소식은 하혜빈 기자입니다.

[기자]

원희룡 후보는 한동훈 후보 측근들이 총선 때 비례대표 후보자 순위를 정하는 과정에 관여했다고 주장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