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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7 (화)

"왜 VIP 단어 써서 물었나"…'기획설' 들고 나온 임성근의 반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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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점 상 로비 있을 수 없다" 주장…통화 맥락 살펴보면?

이종호 "VIP는 대통령 아닌 해병대사령관"

"녹취 듣고 보니 오해 소지 있다" 인정

[앵커]

대통령실뿐 아니라 임성근 전 사단장도 반론을 내놨습니다. 함께 짚어보겠습니다. 유선의 기자가 나와 있습니다.

유 기자, 먼저 임성근 전 사단장, 어제(9일) 저희 보도 이후 두 차례 장문의 해명을 내놨죠?

[기자]

네, 타임라인을 보면서 해명을 짚어보겠습니다.

이종섭 전 장관이 해병대수사단 수사 결과를 결재한 게 지난해 7월 30일입니다. 그리고 다음 날 이첩 보류 지시를 하죠. 결제한 것을 번복을 하게 되는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