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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7 (화)

떠내려간 집, 주저앉은 다리…간밤 생명 앗아간 '기록적 폭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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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우로 곳곳서 인명피해…5명 사망·1명 실종

[앵커]

저희 뉴스룸이 입수한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사건 공범 이종호 씨의 임성근 전 해병대1사단장 구명 로비 주장 녹취파일 단독보도, 오늘(10일)도 이어가겠습니다. 이 파일을 공수처에 제공한 공익신고자는 저희 JTBC에 "이종호 씨가 지금도 김건희 여사와 연락되는 것처럼 말해왔다"고 주장했습니다. 반면 대통령실과 임 전 사단장은 모두 사실이 아니라는 입장을 공식적으로 냈습니다. 이와 관련해 저희가 단독 취재한 내용은 잠시 뒤 집중적으로 전해드리고, 그에 앞서 밤사이 5명이 숨지고 1명이 실종된 기록적인 폭우 상황부터 점검하고 가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