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9.17 (화)

주택담보대출 증가세 '확대'...금리인하 가능성 '축소'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물가가 둔화 조짐을 보이고 있지만, 주택담보대출 증가세가 확대되면서 기준금리 인하 시점을 놓고 통화 당국의 고심이 깊어지고 있습니다.

미국 연방준비제도 파월 의장조차 금리 인하 시기에 대해 명확한 신호를 주지 않으면서, 우리 통화당국이 일단 이달 기준금리를 인하할 가능성은 매우 낮아졌습니다.

류환홍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통화당국이 금리인하 시점을 판단하는 가장 큰 기준 두 가지는 물가와 금융시장 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