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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7 (화)

[밀착카메라] 자동차까지 떠내려와…"67년 살았지만 이런 비 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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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옥천에서는 안타까운 인명 피해가 있었고, 경북 영양과 안동은 비 폭탄을 맞은 듯 쑥대밭이 됐습니다.

밀착카메라팀이 피해가 큰 지역들을 돌아봤는데, 주민들은 복구도 복구지만 계속 예보돼 있는 비를 두려워하고 있었습니다.

송우영 기자입니다.

사람이 실종됐다는 신고가 들어온 충북 옥천으로 바로 향했습니다.

아침에 집 뒤편 배수로를 확인하러간 사람이 연락이 안된다는 신고가 들어온 그 현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