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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7 (화)

삼성전자 노조, 오늘부터 무기한 파업...생산 차질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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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삼성전자 창사 이래 처음으로 파업에 나섰던 삼성전자 노조가 오늘부터 무기한 파업에 돌입했습니다.

노조는 사측의 대화 의지가 없다며 현장에 복귀하지 않겠다는 뜻을 분명히 했는데요.

무기한 파업인 만큼 생산 차질도 우려됩니다.

최아영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1차 파업 마지막 날, 전국삼성전자노조가 무기한 파업을 선언했습니다.

사측의 대화 의지가 없음을 확인했다며 계획을 바꿔 업무에 아예 복귀하지 않기로 한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