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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우에 무너진 대구 주택 담벼락' (대구=연합뉴스) 10일 오전 폭우가 내린 대구 동구 율암동 한 주택 담벼락이 무너져 동구 직원들이 안전조치를 마쳤다. 2024.7.10 [대구 동구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
(대구=연합뉴스) 박세진 기자 = 집중 호우가 이어진 10일 대구 금호강 수위가 상승해 금강잠수교 인근에 주민 대피령이 내려졌고 동촌유원지 강변 접근이 통제됐다.
대구 동구는 이날 오전 11시 42분께 '동촌유원지와 금강잠수교 주변 주민들은 높은 지대로 대피해달라'는 내용의 재난문자를 발송했다.
동구는 금강잠수교 인근 주택가 주민들에게는 대피령이 내려졌고 동촌유원지는 강변 접근이 통제됐으며 그 주변은 상가 지역이라 대피 안내만 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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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동구 재난문자 [재난문자 캡처] |
psjpsj@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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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연합뉴스) 박세진 기자 = 집중 호우가 이어진 10일 대구 금호강 수위가 상승해 금강잠수교 인근에 주민 대피령이 내려졌고 동촌유원지 강변 접근이 통제됐다.
대구 동구는 이날 오전 11시 42분께 '동촌유원지와 금강잠수교 주변 주민들은 높은 지대로 대피해달라'는 내용의 재난문자를 발송했다.
동구는 금강잠수교 인근 주택가 주민들에게는 대피령이 내려졌고 동촌유원지는 강변 접근이 통제됐으며 그 주변은 상가 지역이라 대피 안내만 했다고 밝혔다.
psjpsj@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