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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7 (화)

졸지에 월급 모두 기부하게 된 LG전자 직원...회사 흑기사 등판 [지금이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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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부 키오스크로 유튜브 구독자 수 기부 공약을 내건 LG전자 직원이 월 1,000만 원 상당을 기부할 상황에 놓이자, 회사가 지원을 검토하기로 했습니다.

유튜브 채널 'MZ전자'를 운영하는 LG전자 최정현 선임은 지난 4일 구독자 1명당 1,000원을 기부하겠다며 사내 기부 키오스크 사용 영상을 올렸습니다.

이 기부 키오스크는 LG전자가 임직원이 쉽고 편하게 나눔 활동을 실천할 수 있도록 지난달 설치한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