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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7 (화)

호남 장대비…전라·호남선 열차 중단하고 둔치주차장 통제(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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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 쓰러지고 여객선 일부 결항…오늘 밤부터 비 그쳐



(광주=연합뉴스) 정회성 기자 = 광주와 전남에 천둥과 번개를 동반한 강하고 많은 장맛비가 내리고 있다.

10일 광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전날부터 이날 오전 7시까지 누적 강수량은 구례 피아골 75㎜, 담양 52.5㎜, 곡성 49.5㎜, 광양 백운산 48.5㎜, 구례 47.5㎜, 영광 안마도 46㎜, 해남 북일 44.5㎜, 장성 상무대 44㎜, 광주 풍암 43㎜, 광주 31.2㎜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