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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8 (일)

'K패션 1번지'에 뛰어든 '중국판 유니클로' 쉬인…출발부터 짝퉁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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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중국발 이커머스 플랫폼 공세에 유통업계 긴장감도 커지고 있습니다. 초저가를 앞세운 중국 최대 패션 플랫폼, 쉬인이 국내 첫 오프라인 매장을 열었습니다. 최근 2,30대 사이에서 패션 성지로 불리는 성수동에 팝업 스토어를 열며 MZ 공략에 나섰는데, 첫날부터 짝퉁 논란이 이어졌습니다.

주재용 기자입니다.

[리포트]
의류 매장이 사람들로 북적입니다. 지난해 글로벌 저가패션 시장에서 자라와 H&M 등을 제치고 점유율 1위를 달성한 중국 패션 플랫폼업체 쉬인의 첫 한국 매장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