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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7 (화)

"반바지 입고 앉았다가"...동탄경찰서 또 강압수사 의혹 [지금이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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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범죄 강압수사 의혹을 사고 있는 동탄경찰서로부터 비슷한 피해를 보았다는 주장이 또 제기돼 논란이 되고 있다.

8일 경기 화성동탄경찰서 등에 따르면 지난해 8월 60대 여성 A씨는 화성시 영천동 한 거리에서 반려견과 함께 산책하던 중 20대 남성 B씨와 마주쳤다.

B씨는 쭈그려 앉아 A씨의 반려견을 쓰다듬었고, 이때 갑자기 A씨가 화들짝 놀라 도망치기 시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