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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1 (토)

전국이 흔들‥부안서 '올해 최대' 규모 4.8 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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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오늘 오전 전북 부안군에서 규모 4.8의 지진이 발생하면서 수도권과 충청권까지 흔들렸습니다.

한반도에서 올해 일어난 지진 중 가장 큰 규모인데요.

오후 2시 직전엔 규모 3.1의 여진이 발생하기도 했습니다.

김지성 기자입니다.

◀ 리포트 ▶

오늘 오전 8시 26분 전북 부안군 남남서쪽 4km 지역에서 규모 4.8의 지진이 발생했습니다.

진원의 깊이는 8km로 추정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