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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1 (토)

부안 내륙 규모 4.8 지진..."땅이 '쿵쿵쿵쿵' 울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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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전북 부안 내륙에서 규모 4.8 지진이 발생했습니다.

부안만 아니라 전국 곳곳에서 진동을 느꼈다는 신고와 제보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현장에 나가 있는 취재기자 연결해 자세한 소식 알아봅니다. 김민성 기자!

[기자]
네, 부안군 행안면 진동리에 나와 있습니다.

[앵커]
네, 이번 지진이 올해 한반도와 주변 해역 지진 중 가장 강력한 지진이라고 하는데, 그곳 상황은 어떻습니까?

[기자]
네, 제가 나와 있는 이곳 마을은 지진이 발생한 지하의 진원, 바로 수직 위 진앙 근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