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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7 (목)

김건희 여사, 베이지 정장에 '에코백' 들었다…순방길 패션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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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이 10일 오전 투르크메니스탄·카자흐스탄·우즈베키스탄 등 중앙아시아 3개국 국빈방문을 위해 출국했다. 지난해 12월 네덜란드 순방 이후 6개월 만에 재개되는 순방이자 올해 첫 순방이다. 김건희 여사도 이번 순방에 동행한다.

윤 대통령은 이날 짙은 남색 정상에 연한 회색 넥타이를 착용했고, 김 여사는 베이지색 재킷과 치마정장 차림에 ‘바이바이 플라스틱 백(Bye Bye plastic bags)’이라고 적힌 에코백을 들었다.

중앙일보

박경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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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대통령은 먼저 투르크메니스탄을 방문해 세르다르 베르디무하메도프 투르크메니스탄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한다. 이어 자원과 에너지, 인프라 분야 등의 협력 강화 방안을 담은 양해각서 등을 체결할 예정이다.

또 카자흐스탄과 우즈베키스탄을 각각 2박 3일씩 방문해 정상회담을 개최한다.

중앙일보


이날 서울공항에는 황우여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추경호 국민의힘 원내대표,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 김홍균 외교부 1차관, 정진석 비서실장, 성태윤 정책실장, 홍철호 정무수석 등이 나와 윤 대통령 부부를 환송했다.



조문규 기자 chomg@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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