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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7 (화)

"오늘만 바로배송!" 라이브 방송으로 '짝퉁' 팔다 덜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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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석 달간 '짝퉁' 4천점 단속…17억원 어치 압수

[앵커]

지금 보시는 것은 마치 홈쇼핑 방송처럼 온라인 라이브 방송을 통해 가짜 명품을 판매하는 모습입니다. 최근 단속을 피해 소셜미디어 등을 이용하는 등 가짜 명품을 파는 방식도 다양해지고 있습니다.

이한길 기자입니다.

[기자]

페이스북 라이브 방송으로 옷을 파는 이 여성.

[사이즈 지금 화이트는 55, 66, 77 다 있고요. 바로배송이에요.]

고가 유명 브랜드처럼 보이지만 모두 '짝퉁'이라 불리는 가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