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04 (화)

‘시세차익 4억’…세종 린 스트라우스 아파트 무순위 청약에 44만 명 운집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이투데이

세종 린 스트라우스 투시도.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시세차익 4억 원 이상이 기대되는 세종시 무순위 청약에 약 44만 명이 몰렸다.

21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우미건설이 지은 세종시 어진동 '세종린스트라우스' 전용면적 84㎡ 1가구 무순위 청약에 43만7995명이 접수했다.

수십만 명이 청약에 나선 것은 당첨될 경우 최소 4억 원의 시세 차익이 기대되기 때문이다.

분양가는 3억8520만 원으로 발코니 확장비와 시스템 에어컨 4대 설치 비용까지 더하면 4억498만 원이다.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시스템에 따르면 같은 단지 전용 84㎡가 올해 2월 8억 원에 손바뀜돼 당첨되면 약 4억 원의 시세 차익이 기대된다.

세종린스트라우스는 행정중심복합도시 1-5생활권 H6블록에 있다. 인근에 정부세종청사와 편의시설이 갖춰져 있고 세종호수공원 등도 가깝다.

당첨자 발표는 이달 24일이며 입주는 올해 7월 예정이다.

[이투데이/정용욱 기자 (dragon@etoday.co.kr)]

▶프리미엄 경제신문 이투데이 ▶비즈엔터

이투데이(www.etoday.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