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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3 (월)

분양시장, 브랜드 파워 강세 여전…'힐스테이트 청량리 더퍼스트' 입주 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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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사진=힐스테이트 청량리 더퍼스트 전경]




'힐스테이트 청량리 더퍼스트' 오피스텔 단지가 입주 개시 3개월 만에 잔금 납부율 90%를 넘어섰다고 20일 밝혔다. 상업시설의 경우 95% 넘는 계약자들이 잔금 납부를 완료했다.

이 회사에 따르면 오피스텔의 수요가 많은 까닭은 역세권이라는 요소 때문이다. 역세권 입지의 경우 출퇴근이 편리하다는 장점이 있다.

이외에도 교통 편리해질 계획이다. 청량리역 일대는 향후 개발계획이 진행 중이다. 청량리6구역(GS건설), 7구역(롯데건설)·8구역(롯데건설), 제기4구역(현대건설)·6구역(SK에코플랜트)은 시공사가 선정되어 이미 사업을 진행 중이다. 미주아파트와 전농9·12구역 등의 정비사업들이 지속해서 추진 중이다.

또 청량리역에 운행 중인1호선·수인분당선·경의중앙선·경춘선·KTX강릉선·중앙선 등 6개 노선 외에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B노선(송도-마석) GTX-C노선(덕정-수원) 면목선(청량리-신내동) 강북횡단선(청량리-목동) 등 4개 노선 신설이 예정됐다.

회사 관계자는 “최근 오피스텔의 수익률이 높아지면서 투자자들의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고 전했다.
아주경제=나선혜 기자 hisunny20@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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