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의 한 교회에서 지내다 숨진 여고생을 학대한 혐의를 받는 50대 신도 A씨가 구속됐습니다.
A씨는 최근 인천에 있는 교회에서 함께 생활하던 17살 B양을 학대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B양은 지난 3월부터 어머니 지인인 A씨에게 맡겨져 세종에서 인천으로 거주지를 옮겼지만 학교도 다니지 않은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김대희]
A씨는 최근 인천에 있는 교회에서 함께 생활하던 17살 B양을 학대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B양은 지난 3월부터 어머니 지인인 A씨에게 맡겨져 세종에서 인천으로 거주지를 옮겼지만 학교도 다니지 않은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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