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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1 (토)

76년 전 대재앙 되풀이…가자주민들 "원폭보다 더 큰 고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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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년 전 대재앙 되풀이…가자주민들 "원폭보다 더 큰 고통"

[앵커]

뿔뿔이 흩어져 살아가는 팔레스타인인들이 또 한 번 '나크바의 날'을 맞았습니다.

76년 전, 고향 땅에서 쫓겨난 '대재앙의 날'을 기억하고, 언젠가는 그곳으로 돌아가겠다는 염원이 담겨 있는 날인데요.

가자전쟁 종식을 촉구하는 외침도 전 세계 곳곳에서 터져 나왔습니다.

이준삼 기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