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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7 (금)

[이시각헤드라인] 11월 1일 라이브투데이2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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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각헤드라인] 11월 1일 라이브투데이2부

■ 북 "신형ICBM 화성포-19 시험발사 성공"

북한이 최신형 대륙간탄도미사일 화성포-19형을 시험 발사에 성공했다고 밝혔습니다. 조선중앙통신은 어제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지도 아래 시험 발사가 이뤄졌다면서 "전략미사일능력의 최신기록을 갱신했다"고 전했습니다.

■ 한미, 북 ICBM 규탄…"파병군 곧 투입"

한미 양국의 외교·국방장관이 미국 워싱턴에서 회담을 갖고 북한의 대륙간탄도미사일 발사를 강하게 규탄했습니다. 양국은 러시아에서 훈련을 마친 북한군이 며칠 내로 우크라이나 전장에 투입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 체코 당국, '한국 원전 계약' 이의제기 기각

체코 반독점 당국이 한국수력원자력의 원자력발전소 신규 건설사업 계약에 대한 프랑스와 미국 경쟁사 측의 이의제기를 기각했습니다. 체코 반독점사무소는 이의제기와 관련해 "절차는 대부분 종결됐고 나머지는 기각됐다"고 밝혔습니다.

■ 뉴욕증시, 빅테크 실망감에 동반 하락

뉴욕증시가 주요 기술 기업의 실적에 대한 우려로 일제히 하락 마감했습니다. 뉴욕증권거래소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0.9%, S&P500지수는 1.86%, 나스닥지수는 2.76% 내리며 장을 마쳤습니다.

■ 미 대선, 최대 경합주 우위 바뀌며 '대혼전'

미국 대선에서 초박빙 대결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전국적으로는 여전히 해리스 부통령이 근소하게 우위에 있다는 여론조사가 더 많지만, 선거 승패를 결정하는 핵심 경합주에서는 조사 기관에 따라 우세 후보가 바뀌는 대혼전 양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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