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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7 (목)

슬로바키아 부총리 "총기 피격 총리, 목숨 위험한 상황은 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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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부 등에 총상 후 4시간 가까이 수술 받아…현지매체 "안정적 상태"


(서울=연합뉴스) 서혜림 기자 = 15일(현지시간) 피격으로 위중한 상태로 병원에 옮겨진 로베르트 피초(59) 슬로바키아 총리의 상태와 관련, "현재 목숨이 위태로운 상황은 아니다"라고 토마스 타라바 슬로바키아 부총리가 전했다.

타라바 부총리는 이날 밤 영국 BBC 방송에 피초 총리의 병원에서의 치료가 잘 진행됐다고 믿는다며 이같이 말했다고 이 매체는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