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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9 (수)

'검찰 후속 인사' 시계 빨라진다…'수사 부장검사' 교체 여부 촉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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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검찰총장이 김건희 여사의 수사를 전격 지시한 후 11일 만에 김 여사의 수사를 맡아온 서울중앙지검 지휘부가 한꺼번에 교체됐습니다. 후폭풍이 거센데 법무부는 바로 다음 인사 준비에 들어갔습니다. 이달 말, 중간 간부 인사도 낼 기세여서 고위직에 이어 김 여사 수사를 맡아온 부장검사까지 모두 바꿀지 관심이 커집니다. 또다시 검찰총장의 의견이 반영되지 않는다면 대통령실과 정면충돌도 예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