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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9 (수)

번화가 이사 온 '연쇄 성폭행범' 박병화…주민들 불안 호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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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여성 10명을 연쇄 성폭행한 박병화가 어제(14일) 수원의 한 오피스텔로 이사하면서 이번엔 그 지역 주민들이 불안을 호소하고 있습니다. 번화가 한 가운데인데다 반경 1km 안에 초등학교도 있다는 겁니다.

윤정주 기자입니다.

[기자]

[경기 화성시/2022년 11월 23일 : 박병화는 떠나가라! 떠나가라! 떠나가라!]

주민들은 연쇄 성폭행범 박병화가 사는 집 앞에서 30일 넘게 구호를 외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