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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1 (월)

"찬물 샤워하다 화상 입겠네" 인도 살인적 더위 어떻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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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행 : 조진혁 앵커
■ 화상 연결 : 김성미 YTN 인도 리포터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24]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앵커]
최근 인도 수도 뉴델리의 낮 기온이 한때 섭씨 50도를 넘었다는 소식 전해드렸는데요폭염으로 온열 질환 사망자가 속출하고물 부족과 전력난도 심각한 상황이라고 합니다. 심지어 찬물을 틀어도 뜨거운 물이 나올 정도라고 하는데. 현지 연결해 인도 폭염 상황 알아봅니다.
김성미 리포터 나와계십니까?

[김성미]
안녕하세요.

[앵커]
김성미 리포터가 계신 곳은 어디입니까?

[김성미]
저는 뉴델리 에서 남쪽으로 30km떨어진 곳에 위치한 구르가온에 거주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