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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6 (수)

尹 대통령 장모, 오늘 가석방…"형량 82% 채워 정상" vs "불공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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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윤석열 대통령의 장모 최 모 씨가 만기를 두달 가까이 남기고 오늘 가석방 될 예정입니다. 현직 대통령 재임 기간 실형을 선고받은 친인척이 가석방되는 건 처음인데, 야권은 불공정하다며 비난했고, 여권은 형기 82%를 채워 문제가 없다는 입장입니다.

첫소식 정민진 기자입니다.

[리포트]
대통령 장모 최 모 씨는 지난해 은행잔고 증명서 위조 등 혐의로 대법원에서 징역 1년형이 확정됐습니다.

법무부의 세 차례 심사 끝에 형기 82%를 채우고 오늘 가석방 출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