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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8 (토)

[자막뉴스] "이럴거면 왜 했나" 사전청약자 대혼란...'희망고문' 논란에 결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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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5백여 가구의 아파트 단지가 들어설 경기도 군포의 주택부지!

63%에 해당하는 952가구가 지난 2021년 사전 청약을 했지만, 모든 이주 계획이 틀어지게 됐습니다.

원래 지난달로 예정됐던 본 청약이 2027년 이후로 크게 밀렸기 때문입니다.

부지 내 송전 선로 대책을 제대로 마련하지도 않은 채 사전 청약을 강행한 탓입니다.

[LH 관계자 : 사전 청약 당시에는 송전선로 지중화 공사 관련해서 임시 이설이 필요하다든지 그런 부분이 충분히 검토 안 된 상황이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