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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9 (일)

한동훈 견제? 자칫 봉숭아학당?...'지도체제' 뭐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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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차기 지도부 선출을 앞둔 국민의힘 내부에서 지도체제 방식을 놓고 혼란이 커지고 있습니다.

현행 당 대표 '원톱' 체제를 유지할지, 아니면 2등 이하 일부 당권 주자를 지도부에 포함하며 변화를 줄지, 각 주자의 유불리까지 얽히며 갑론을박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조성호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보수정당이 '집단지도체제'를 도입한 건 박근혜 대표가 이끌던 지난 2005년 한나라당 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