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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7 (금)

'수십억 횡령·배임 혐의' 이호진 태광 전 회장 영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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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경찰이 수십억 원대 횡령과 배임 혐의로 태광그룹 이호진 전 회장에 대해 구속 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이 전 회장은 작년 광복절 특사로 복권된 지 1년도 안 돼 또다시 구속 갈림길에 섰습니다.

이지은 기자입니다.

◀ 리포트 ▶

경찰이 태광그룹 이호진 전 회장에 대해 지난 7일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이 전 회장은 그룹 계열사를 동원해 수십억 원의 비자금을 조성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