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라선시는 중국·러시아와 국경을 맞댄 '경제특구'로 평소 중국인 등 외국인 왕래가 잦은 지역입니다.
앞서 러시아 연해주 정부 대표단도 지난해 12월 북러 정상회담 후속 조치의 하나로 북한과 관광·문화·스포츠 교류 활성화 방안을 추진하기 위해 북한을 찾은 데 이어 지난 3월에도 방북했습니다.
YTN 김대근 (kimdaegeu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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