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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30 (일)

원 구성 협상 대치 여전...野 "명단 제출" vs 與 "회동 불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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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국회 상임위 구성 법정 시한이 오늘 자정까지 12시간밖에 남지 않았지만, 핵심 상임위원장 자리를 둘러싼 여야 이견은 여전히 팽팽합니다.

법사위와 운영위원장을 둘러싼 여야 쟁탈전이 계속되는 가운데, 민주당은 여당에 상임위 명단을 제출하라고 압박했고, 국민의힘은 야당 독주라고 반발하며 여야 회동에도 불참하겠다고 맞섰습니다.

국회 취재기자 연결해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강민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