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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4 (금)

'아무것도 안 하면 1등'...10주년 맞은 한강 멍 때리기 대회 [TF사진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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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한강 멍때리기 대회가 12일 오후 서울 반포한강공원 잠수교에서 열린 가운데 참가자들이 멍 때리기를 하고 있다. /서예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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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것도 하지 않는 것이 가장 가치있는 행위가 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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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팩트ㅣ서예원 기자] 2024 한강 멍때리기 대회가 12일 오후 서울 반포한강공원 잠수교에서 열린 가운데 참가자들이 멍 때리기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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멍 때리기 전 '준비 운동은 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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멍때리기 1인자를 가리는 서울의 대표 이벤트 '서울시 한강 멍때리기 대회'에는 데이터 언어학자, 정신과 의사, 쇼트트랙 선수 등 다양한 직군 종사자들이 대거 참여했다. 서울시는 올해 대회 10주년을 맞아 참가선수 규모를 당초 계획보다 10팀 늘려 총 80팀을 선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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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주년을 맞아 더 커진 규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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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회 참가자는 90분 동안 아무 생각도 하지 않고 멍한 상태를 유지해야 한다. 대회 중에 선수들은 말을 할 수 없고 의사를 표시할 수 있는 색깔 카드를 제시해 물과 부채질 등 4가지의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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멍 때리는 자세도 가지각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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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가자들이 착용한 암 밴드형 심박 측정기를 15분마다 확인해 작성되는 심박수 그래프를 바탕으로 점수를 부여하며 현장에서 대회를 관람한 시민의 투표 점수를 합산해 최종 1, 2, 3등과 특별상 수상자를 가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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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념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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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색 복장 돋보이는 '한강 멍때리기 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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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과서 앞에서 '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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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것도 안 하면 1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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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멍때리기는 제가 회의 시간에 제일 잘하는 것이라 많은 분들에게 보여드리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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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에서 대회를 관람한 시민들이 투표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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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인에게 꼭 필요한 멍 때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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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주년 멍때리기 고수는 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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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nnie@tf.co.kr
사진영상기획부 photo@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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