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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6 (목)

서울 강북구 보건소 공무원 숨져…구청 "내부 조사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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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민정 기자] 서울 강북구 보건소에 근무하던 50대 공무원이 스스로 목숨을 끊은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이데일리

(사진=연합뉴스)


12일 강북구청은 지난 1일 강북구청 보건소 팀장으로 재직하던 A씨가 숨진 사건과 관련해 내부 조사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구청은 “A씨가 직장 내 괴롭힘이나 갑질 피해 등을 당한 적이 있는지 내부 감사를 통해 정확한 경위를 파악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거나 주변에 이런 어려움을 겪는 가족ㆍ지인이 있을 경우 자살예방 상담전화 ☎109에서 24시간 전문가의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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